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1시 반쯤 원종동 일대에서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혐의로 부천시 공무원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호프집에서 술을 마신 뒤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나온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한웅희기자
#흉기 #공무원 #부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뉴스사회
"기억 안나"…술 취해 흉기 들고 돌아다닌 공무원 입건2025-03-19 19:5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