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이구 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은 북러 우호 상징인 해방탑에 헌화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쇼이구 서기는 이번 방북 기간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 고위 관료를 만날 예정입니다.
반 년여 만에 다시 북한을 찾은 쇼이구 서기가 북한군 파병이나 포로 문제 해결,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일정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최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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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