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형사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에 윤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는다면서 "관련 절차에서는 변호인들이 출석해 공소사실 및 절차, 증거 등에 대한 의견을 진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일반 공판기일과 달리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구속 중이던 지난 달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는 직접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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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