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고려대가 어제(24일) 미등록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를 했습니다.

대상은 전체 재적인원의 30∼40%대로 추산됩니다.

이로써 지난 21일 40개 의대 가운데 가장 먼저 복귀 기한이 종료된 5개 의대 모두 미등록·미복학생에 대한 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연세대 서울 캠퍼스와 미래 캠퍼스는 어제(24일) 미등록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냈고, 고려대는 오늘(25일) 우편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차의과대도 미등록생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북대는 제적 방침을 이미 공지한 만큼 학칙대로 한다는 입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