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이 러시아의 요구대로 제재를 해제한다면 결과적으로 "매우 위험한 신호"를 보내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을 향해서도 "러시아를 대할 때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러시아가 30일간의 전면 휴전안을 거부했을 때 미국이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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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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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의 휴전 선결조건인 제재 해제 수용해선 안돼"2025-03-28 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