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53%로 전월 말보다 0.09%포인트(p) 상승했습니다.

신규 연체가 늘고 연말 채권 정리 효과가 사라진 영향입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1%로 0.11%p 올랐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0.43%로 0.05%p 올랐고, 이 중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금감원은 연체율 상승세를 우려하며 취약차주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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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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