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는 현지시간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억류된 우리 국민과 납북자, 미송환 국군 포로 등 북한 인권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에 '인권 상황 정기 검토', UPR 권고 이행을 요청했습니다.
UPR은 유엔 회원국에게 자국 인권 상황을 점검 받는 절차로, 앞서 유엔 인권이사회는 북한의 인권 실태를 우려하는 UPR 보고서를 최종 채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