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지난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복귀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김민재는 장크트파울리와의 홈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뛰었고, 뮌헨은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킬레스건 통증을 겪어온 김민재는 3월 A매치 기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고, 지난 15일 우니온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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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