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와 타점, 도루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후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도루 1개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 1사 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곧바로 2루 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으로 역전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피츠버그 배지환은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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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