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잔불 진화 총력···지원·복구대책 마련에도 분주"
"태풍을 만난 불이 빠르게 이동···해안으로 번져"
"전쟁이 나도 이런 형태로 태울 수 없을 것"
"미국 LA산불 조차 이번 산불보다 피해면적 적어"
"산불 이동 속도 시속 8km에 달할 정도"
"기상이변 대비, 대한민국 대응체계 전면 개편해야"
"헬기 최대 90대 동원됐지만 대형헬기 몇대 없어"
"최고 8천리터 초대형 헬기도 제대로 역할 못해"
"외국처럼 수만리터 살포 가능한 비행기 필요"
"밤에는 속수무책···야간 진화 대책 마련해야"
"옷가지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이재민 많아"
"행정안전부를 '구호지원부'로 바꿀 필요성 있어"
"모듈 주택 등 주거시설도 미리 준비했다가 지원해야"
"경북에서 모범적으로 모듈 주택 1천500채 준비 예정"
"수해 등 피해지역에 나눠 보관하고 재해시 다시 투입"
"이번 산불을 계기로 선진국형 대응체계로 전환 필요"
"잔불도 오늘 중으로 마무리···뒷불 감시로 전환 계획"
"주택 3천200채피해···지난 울진 산불때도 200채 불과"
"불씨로 과수, 마늘밭 등 농작물 모두 큰 피해"
"마을 전소, 전화위복의 기회 삼도록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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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