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했다고 어제(31일) 공시했습니다.
세 아들은 한화에너지의 지분 100%를 가진 상태라 이번 지분 증여로 세 아들의 한화 지분율은 42.67%가 돼 경영권 승계가 완료됐습니다.
배진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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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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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세 아들에 한화 지분 11.32% 증여2025-04-01 05: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