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은 어제(2일) 치안관계장관회의에서 "그 어떤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공권력에 도전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는 현행범 체포와 무관용 원칙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결정이 내려져도 결과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치권을 향해서도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달라"며 "불법 시위와 폭력을 자극하거나 유도할 수 있는 발언은 삼가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최지숙기자
#탄핵심판 #치안 #한덕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