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내일 尹 선고…국민 이름으로 단죄돼야"
"매뉴얼 따르면 변경 절차 없이 채용 시행하면 비리"
외교 1차관 "심우정 자녀 아직 채용된 것 아냐"
한정애 "자격요건 되지 않은 심우정 딸 합격"
"심우정 딸 신원조회 거치다 문제 되니 감사 청구"
외교 1차관 "특정인 염두에 두고 전공분야 변경한 게 아냐"
한정애 "사례 단 1건 뿐…그게 바로 심 총장 자녀"
한정애 "외교부가 심 총장 자녀 실무경력 35개월 인정"
"금전적 보상 있어야 경력…티끌 모아 인정"
외교 1차관 "경력증명서 발급 기관 공문으로 확인"
한정애 "특정인을 위한 판단"…외교차관 "블라인드"
한정애 "정부 가이드라인 위반한 채용 인정하나"
외교 1차관 "권고안 반영했다고 생각"
한정애 "심 총장 자녀 특혜가 권익위가 말하는 채용비리"
외교 1차관 "석사학위 소지 예정자도 가능하다고 알려"
한정애 "응시자 7천명 다 알렸나"…외교 1차관 "문의자에 알려"
외교 1차관 "객관적 판단 받을 필요 있다고 보고 감사 청구"
한정애 "심 총장 자녀 채용 과정 신속히 감찰해야"
법무차관 "외교부가 공익 감사 청구…검토 필요"
한정애 "대검, 딸 의혹 제기 되자마자 정당했다고 밝혀"
"대검이 국선 변호인 행세…무슨 근거였는지 감찰 필요"
법무차관 "확답드릴 수 있는 사안 아니라고 생각"
법무차관 "결과 기다려야"…한정애 "심우정 감찰 착수하라"
한정애 "채용절차 법률 명백하게 위반…노동부 조사하겠나"
김문수 "조사 필요하다면 검토해서 하겠다"
김문수 "중대 혐의 가졌을 때 투명·공정하게 수사하겠다"
한정애 "심 총장 자녀 채용비리 반드시 책임지게 하겠어"
신성범 "남부 지방 최악의 산불…산불 상황 대응 질의할 것"
산림청장 "산불 원인은 고온 건조 강풍 등 기상상황"
신성범 "기후 변화에 따른 산불…대응체제 논의해야"
산림청장 "산불 규모 따라 지자체·산림청 등 역할 분담"
신성범 "역할 분담 등 행정력 총 동원돼야"
신성범 "산불은 복합 재난…총력 대응해야"
신성범 "진화에 헬리콥터 필수…미국은 항공기 투입도"
신성범 "산불, 결국엔 사람이 끄는 작업 거쳐야 진화"
신성범 "산불 현장 제대로 훈련된 인력 투입돼야"
신성범 "산불 진화 인력 장비·복장 등 부족"
산림청장 "강풍 동반될 경우 드론 통한 진화 어려워"
신성범 "산불 예방책보다 대응책 현실에 맞게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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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