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현재 미국에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어제(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데이에서 "관세 발표를 봤고 그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는 고객 가치를 창출해온 오랜 역사가 있고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것이 현대차에 기대하는 바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새로 발표된 한국에 대한 26% 상호관세율이 추가로 적용되진 않습니다.
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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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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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사장은 "현대차는 고객 가치를 창출해온 오랜 역사가 있고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것이 현대차에 기대하는 바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새로 발표된 한국에 대한 26% 상호관세율이 추가로 적용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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