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부상자는 4,792명, 실종자는 221명입니다.
유엔은 미얀마 전체 330개 행정구역 중 57곳, 1,700만 명 이상이 영향을 받았고, 이 가운데 9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작업은 이어지고 있지만 무더위와 장비·의료품 부족, 비 예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군정은 22일까지 반군과 휴전을 선언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반군 통제 지역에 대한 접근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김수강 기자
#미얀마지진 #지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