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양측이 군사행동 중단과 전쟁포로 교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교황청이 인도주의적 지원 역할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도 미국과 러시아 간 대화 맥락에서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전쟁 초기부터 조용한 중재자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 두 차례 포로 교환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강 기자
#교황청 #우크라전쟁 #러시아 #교황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