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7개 대형 기술주의 시가총액은 전날 약 1조 달러에 이어 8천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는 이틀간 17% 폭락하며 188.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도 전날 7.8%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7.36% 내리며 100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10.42% 급락하며 주요 대형 기술주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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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