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어제(4일) 오전 11시 기준 조선 후기 문신 지촌 김방걸의 제사를 모시는 안동 지촌제청 부속 건물 2채가 전소됐고, 묵계서원 및 보백당 종택 건물 일부와 소나무가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가유산은 모두 35건이 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국가유산청 #지촌제청 #묵계서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뉴스문화·연예
안동 지촌제청 부속건물 전소…국가유산 피해 2건 늘어2025-04-05 11: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