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에서는 밀양시와 연합뉴스TV가 공동주최한 '전국 파크골프 대회' 최종 결선 경기가 한창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하준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경남 밀양파크골프장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 결선전이 모두 마무리됐는데요.
현재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점수 집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밀양시와 연합뉴스TV가 공동주최한 '전국 파크골프 대회'는 지난달 2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동호인 3천 2백명이 참가했는데요.
대회는 남녀 그룹별 개인전, 18홀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나흘 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들이 최종 결선을 펼쳤는데요.
점수를 집계하는 동안 안병구 밀양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시장님, 인사 말씀과 함께 이번 파크골프 대회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질문 2> 네 그렇군요. 밀양시는 스포츠 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밀양시와 함께하는 '전국 파크골프 대회' 우승자는 잠시 뒤 오후 6시에 가려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밀양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현장연결: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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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