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3.6%를 보였습니다.
외식도 3% 상승하며, 두달 연속 3%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2.1% 상승했습니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커피, 빵, 라면 등 제품 가격이 올들어 줄줄이 오른 가운데, 미국의 관세전쟁 등 여파로 식품, 외식 기업의 가격 인상 사례는 계속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임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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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