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사이의 짧은 동영상인 이른바 ‘숏폼’ 콘텐츠가 젊은 청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심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논문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는 강한 중독성으로 인해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이 생활 패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이를 조절할 능력이 감소해 우울, 수면 질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정도에 이른 것을 말합니다.
이 같은 문제는 특히 20대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율성과 독립성이 강조되는 시기적 특성상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통제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김수빈기자
#연세대_바른ICT연구소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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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논문에 따르면, 숏폼 콘텐츠는 강한 중독성으로 인해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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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의존은 스마트폰이 생활 패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이를 조절할 능력이 감소해 우울, 수면 질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정도에 이른 것을 말합니다.
이 같은 문제는 특히 20대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율성과 독립성이 강조되는 시기적 특성상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통제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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