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9시 28분쯤 전남 여수시 월내동 여수 국가산단 내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56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16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시설은 40년 이상 가동한 노후 설비로 2021년 말부터 가동이 중단됐으며, 철거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인기자
#여수산단 #화력발전소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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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소방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56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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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16명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시설은 40년 이상 가동한 노후 설비로 2021년 말부터 가동이 중단됐으며, 철거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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