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건희 여사 측과 조사를 위한 일정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지난 2월, 김 여사 측에 연락해 명태균 씨 관련 의혹 소명을 위해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김 여사 측은 "조사 의사를 타진한 정도였다"며 "정식으로 소환 일정을 조율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일정이 조율되는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돼 피의자 신분인 김 여사를 검찰청사로 소환해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명태균 #공천_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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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지난 2월, 김 여사 측에 연락해 명태균 씨 관련 의혹 소명을 위해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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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 여사 측은 "조사 의사를 타진한 정도였다"며 "정식으로 소환 일정을 조율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일정이 조율되는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돼 피의자 신분인 김 여사를 검찰청사로 소환해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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