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신종마약 '메페드론'을 몰래 들여와 유통하려 한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29살 A를 지난해 11월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페드론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필로폰의 대체제로 많이 사용되며, 다량 흡입하면 흥분해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현상을 보여 '좀비마약'으로도 불립니다.
세관은 지난해 10월 통관검사 중 우크라이나발 특송화물에서 양초 속에 숨겨진 메페드론 61.5g을 찾아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택배 수취주소와 연락처를 여러 번 변경해 수사에 혼선을 줬지만, 세관의 끈질긴 추적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직전 체포됐습니다.
#신종마약 #메페드론 #인천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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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메페드론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필로폰의 대체제로 많이 사용되며, 다량 흡입하면 흥분해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현상을 보여 '좀비마약'으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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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은 지난해 10월 통관검사 중 우크라이나발 특송화물에서 양초 속에 숨겨진 메페드론 61.5g을 찾아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택배 수취주소와 연락처를 여러 번 변경해 수사에 혼선을 줬지만, 세관의 끈질긴 추적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직전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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