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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주 신임 대법관이 오늘(9일)부로 공식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법원도 석 달 만에 14명의 대법관 완전체를 갖추게 됐습니다.

마 대법관은 취임식에서 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에 맞도록, 납득할 수 있는 올바른 결론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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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회적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법관이 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마 대법관은 지난해 12월 27일 퇴임한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됐지만, 계엄 사태 뒤 임명이 미뤄지다 국회 임명동의안 통과 103일 만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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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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