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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연속 안타 행진을 8경기로 마감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9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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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투수 보크로 2루를 밟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신시내티전부터 어제(8일)까지 기록했던 8경기 연속 안타는 중단됐고,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에서 3할로 떨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0-1로 고개 숙이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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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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