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같은 팀 코치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피고소됐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2월 화성 동탄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고,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코치 A씨는 김 감독이 자신에게 폭언을 하고 리모컨을 던지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김 감독은 A씨가 하극상을 했다며 혐의를 반박하고 있습니다.

구단은 코치와 트레이너 등을 상대로 내부 조사를 벌였지만 양측 주장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