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총체적 부실 행사로 막을 내린 원인으로 여성가족부의 관리·감독 부실 등을 꼽은 감사원 보고서에 대해 여가부가 수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 중요성 인식 부족, 관리 감독 부실 등이 지적된 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감사 결과에 따른 필요한 후속 조치를 충실히 또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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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여가부는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 중요성 인식 부족, 관리 감독 부실 등이 지적된 감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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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감사 결과에 따른 필요한 후속 조치를 충실히 또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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