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3도까지 오르겠고, 대전이 24도, 김천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에서는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합니다.
전국에 세찬 비가 내리겠는데요. 낙뢰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전국에 시속 70km 안팎의 돌풍도 예고돼, 안전사고에도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리는 양도, 봄비 치고 많습니다.
제주 산지에 최대 80mm, 남해안에 최대 50mm, 호남과 영남에 최대 30mm가 예상되고,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 최대 20mm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와 함께 날도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아침 기온도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한편, 현재 대전과 대구 등,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 다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도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8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수도권은 일요일까지, 호남에서는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날씨 #기상 #눈 #강풍 #비 #주말날씨 #건조특보 #봄 #봄비 #돌풍 #낙뢰 #우박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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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한낮에 서울이 23도까지 오르겠고, 대전이 24도, 김천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에서는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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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말인 내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합니다.
전국에 세찬 비가 내리겠는데요. 낙뢰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전국에 시속 70km 안팎의 돌풍도 예고돼, 안전사고에도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리는 양도, 봄비 치고 많습니다.
제주 산지에 최대 80mm, 남해안에 최대 50mm, 호남과 영남에 최대 30mm가 예상되고,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 최대 20mm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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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 날도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아침 기온도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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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대전과 대구 등,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 다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대기의 건조함도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8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비는, 수도권은 일요일까지, 호남에서는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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