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과 케타민 등을 국내로 밀반입한 40대 한국인 A씨가 태국에서 검거된 지 5개월 만에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경찰청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려 국외도피사범 핵심 등급으로 지정된 마약 공급총책 A씨를 오늘(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2년간 6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과 케타민, 코카인 약 30kg을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찰청 기금사업을 통해 인터폴 사무총국과 공조해 추적망을 좁혀나갔고, 지난해 11월 태국 콘캔 지역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나경렬기자
#경찰청 #마약총책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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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렬(intense@yna.co.kr)
경찰청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려 국외도피사범 핵심 등급으로 지정된 마약 공급총책 A씨를 오늘(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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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2년 10월부터 2년간 6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과 케타민, 코카인 약 30kg을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찰청 기금사업을 통해 인터폴 사무총국과 공조해 추적망을 좁혀나갔고, 지난해 11월 태국 콘캔 지역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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