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 김수민 시사평론가>
대권 잠룡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전 대표, 오늘 오전 비전선포식을 열고 구체적인 비전과 대권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에 이어 오늘은 나경원 의원이 출마를 선언합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어제 약 11분 영상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했던 이재명 전 대표, 오늘 오전 국회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공식 선거 구호도 공개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이 전 대표는 오늘 경선캠프 인선도 공개했는데요. 캠프 규모도 궁금했지만, 사실 계판 분배 등, 누구를 어떤 자리에 인선했을지가 가장 관심 포인트였거든요. 이 전 대표, 오늘 인선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는데 적절한 인선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민주당의 경우 불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박용진 전 의원, 김부겸 전 총리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어대명' 기류가 강한 가운데, 경선이 흥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도 속속 출마선언에 나선 가운데, 어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괴물 정권의 탄행을 막아야 한다”며 ‘시대 교체’를 언급하고 나섰는데요. 한 전 대표의 출사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의 중진, 나경원 의원도 출마를 선언합니다.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출마 선언을 하게 되는데, 출마 배경에 윤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윤심'을 살리는 전략 효과는 얼마나 있을거라 보십니까?
<질문 6>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오늘 국회와 텃밭 영남을 찾으며 ‘본격 대선행보’에 나섭니다. 먼저 김문수 전 장관은 국회를 방문해 당 소속 의원들을 만나고요. 한동훈 전 대표는 울산과 부산을 방문합니다. 또 안철수 의원도 대구 경북을 방문해 맞춤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주자들이 가는 곳은 다 메시지가 있다고 보면 될까요?
<질문 7> 국민의힘이 3단계 경선룰을 확정했습니다. 1차 예비경선에서는 국민여론 100%를 반영해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고, 2차 예비경선에선 당원과 일반 국민의 여론조사 비율을 각각 50%로 해 후보를 2명까지 압축하는 등의 내용인데요. 이번 경선룰,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까요? 최종 4인 후보는 누가 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7-1> 한편, 민주당은 어제도 경선 규칙을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비명계는 완전 개방형의 ‘오픈 프라이머리’ 경선방식을 주장 중인데요. 오늘은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 어떤 규칙을 택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8> 여론조사를 좀 살펴보면요.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48%, ‘정권 재창출이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전 대표가 32%,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추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9> 이런 가운데 오늘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합니다. 관심은 오늘 윤 전 대통령이 별도 메시지를 낼지, 또 이동하는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여부 등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0> 파면 후에도 윤 전 대통령, 자신의 탄핵을 반대해왔던 전한길 씨를 만나거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등을 만나 ‘대선 관련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일각에선 윤 전 대통령이 사저 정치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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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대권 잠룡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전 대표, 오늘 오전 비전선포식을 열고 구체적인 비전과 대권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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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에 이어 오늘은 나경원 의원이 출마를 선언합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어제 약 11분 영상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했던 이재명 전 대표, 오늘 오전 국회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공식 선거 구호도 공개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이 전 대표는 오늘 경선캠프 인선도 공개했는데요. 캠프 규모도 궁금했지만, 사실 계판 분배 등, 누구를 어떤 자리에 인선했을지가 가장 관심 포인트였거든요. 이 전 대표, 오늘 인선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는데 적절한 인선이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민주당의 경우 불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박용진 전 의원, 김부겸 전 총리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어대명' 기류가 강한 가운데, 경선이 흥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도 속속 출마선언에 나선 가운데, 어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괴물 정권의 탄행을 막아야 한다”며 ‘시대 교체’를 언급하고 나섰는데요. 한 전 대표의 출사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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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이런 가운데 오늘 국민의힘의 중진, 나경원 의원도 출마를 선언합니다.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출마 선언을 하게 되는데, 출마 배경에 윤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윤심'을 살리는 전략 효과는 얼마나 있을거라 보십니까?
<질문 6>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오늘 국회와 텃밭 영남을 찾으며 ‘본격 대선행보’에 나섭니다. 먼저 김문수 전 장관은 국회를 방문해 당 소속 의원들을 만나고요. 한동훈 전 대표는 울산과 부산을 방문합니다. 또 안철수 의원도 대구 경북을 방문해 맞춤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주자들이 가는 곳은 다 메시지가 있다고 보면 될까요?
<질문 7> 국민의힘이 3단계 경선룰을 확정했습니다. 1차 예비경선에서는 국민여론 100%를 반영해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고, 2차 예비경선에선 당원과 일반 국민의 여론조사 비율을 각각 50%로 해 후보를 2명까지 압축하는 등의 내용인데요. 이번 경선룰,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까요? 최종 4인 후보는 누가 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7-1> 한편, 민주당은 어제도 경선 규칙을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비명계는 완전 개방형의 ‘오픈 프라이머리’ 경선방식을 주장 중인데요. 오늘은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 어떤 규칙을 택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8> 여론조사를 좀 살펴보면요.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48%, ‘정권 재창출이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전 대표가 32%,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추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9> 이런 가운데 오늘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합니다. 관심은 오늘 윤 전 대통령이 별도 메시지를 낼지, 또 이동하는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여부 등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0> 파면 후에도 윤 전 대통령, 자신의 탄핵을 반대해왔던 전한길 씨를 만나거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 등을 만나 ‘대선 관련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서 일각에선 윤 전 대통령이 사저 정치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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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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