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어제(10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의 도로를 차단하고 있던 경찰버스 일부가 철수하면서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는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에 주 통행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 생계가 위협받을 만큼 고통받은 상인들의 사정을 전하고 차벽 철수를 지속적으로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이 크게 줄어든 인근 상인들에게는 ‘소상공인 이자지원 사업’ 등을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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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종로구는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에 주 통행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 생계가 위협받을 만큼 고통받은 상인들의 사정을 전하고 차벽 철수를 지속적으로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이 크게 줄어든 인근 상인들에게는 ‘소상공인 이자지원 사업’ 등을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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