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한편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당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세훈 서울 시장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경선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이 내용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국민의힘 대권 도전자가 10명 안팎으로 윤곽이 잡혔습니다. 1차 예비경선에서 추려지는 이른바 '빅4'에 들어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당내에서는 일부 친윤계·영남권 의원들이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를 촉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요? 한 대행 출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지낸 지 886일만에 어제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의미로 들으셨습니까?
<질문 4> 윤 전 대통령은 파면된 직후에도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 그리고 강사 출신 전한길 씨 등을 관저에서 만나 간접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숙하고 참회하라며 비판했는데요. 향후 대선국면에서도 메시지 행보 이어갈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5> 대선레이스도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앞서 영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란 대선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니셔티브'를 정책 비전으로 내세웠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이 전 대표는 경선 캠프 인선도 공개했는데 친명 색채가 옅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발탁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인선에 대해선 어떤 평가 하시겠겠습니까?
<질문 7> 민주당이 경선룰을 '당원 비율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변경하기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그동안 '국민경선' 방식을 선호해 온 비명계 주자들은 일방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이 오늘 경선 룰을 확정할 방침인데, 현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혜선(youstina@yna.co.kr)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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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기대선을 앞두고 각당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오세훈 서울 시장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경선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이 내용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국민의힘 대권 도전자가 10명 안팎으로 윤곽이 잡혔습니다. 1차 예비경선에서 추려지는 이른바 '빅4'에 들어가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당내에서는 일부 친윤계·영남권 의원들이 한덕수 권한대행 출마를 촉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요? 한 대행 출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윤 전 대통령이 관저에서 지낸 지 886일만에 어제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떠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의미로 들으셨습니까?
<질문 4> 윤 전 대통령은 파면된 직후에도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 그리고 강사 출신 전한길 씨 등을 관저에서 만나 간접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숙하고 참회하라며 비판했는데요. 향후 대선국면에서도 메시지 행보 이어갈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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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대선레이스도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앞서 영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가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란 대선 슬로건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니셔티브'를 정책 비전으로 내세웠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이 전 대표는 경선 캠프 인선도 공개했는데 친명 색채가 옅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발탁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인선에 대해선 어떤 평가 하시겠겠습니까?
<질문 7> 민주당이 경선룰을 '당원 비율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변경하기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그동안 '국민경선' 방식을 선호해 온 비명계 주자들은 일방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이 오늘 경선 룰을 확정할 방침인데, 현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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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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