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만나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김택우 의협 회장은 지난 10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만나 배석자 없이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로 의정 갈등이 불거진 후 처음 이뤄진 3자 회동으로, 의정 대화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관계자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을 지켜본 뒤 다음주 모집인원 조정안이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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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김택우 의협 회장은 지난 10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만나 배석자 없이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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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로 의정 갈등이 불거진 후 처음 이뤄진 3자 회동으로, 의정 대화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관계자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을 지켜본 뒤 다음주 모집인원 조정안이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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