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고려대가 본과 3·4학년 110여 명에 대한 유급 처분을 결정한 데 이어, 연세대는 모레(15일) 유급 예정 통보를 받은 본과 4학년생 일부를 최종 유급 처분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아주대, 인하대, 전북대, 전남대 등이 이번 주 중 수업 불참자에 대한 유급 처분 여부를 검토할 전망입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수업 일수의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유급 처분 되고, 유급이 최소 2회에서 많게는 4회가량 누적되면 제적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