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인 박나래씨의 자택 도난 사건의 용의자를 경찰이 체포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일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현재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경찰은 박씨 지인 등 내부 소행이냐는 질문에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했다"고 답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절도 전과가 있고 현재 박씨 자택 뿐아니라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 측은 입장문을 내고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다행"이라며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박나래 #용산경찰서 #절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ADVERTISEMENT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