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전국 의대생의 복귀율과 관련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더는 지켜보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모집인원을 언제 결정해 발표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대한 조속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업 거부' 의대생에 대한 대학별 유급 처리가 본격화한 가운데 구 대변인은 "복귀율의 모수는 등록 후 수업에 응당 참여해야 하는 의대생 전체"라며 수업 참여율은 당연히 유급생도 포함해 계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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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모집인원을 언제 결정해 발표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대한 조속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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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거부' 의대생에 대한 대학별 유급 처리가 본격화한 가운데 구 대변인은 "복귀율의 모수는 등록 후 수업에 응당 참여해야 하는 의대생 전체"라며 수업 참여율은 당연히 유급생도 포함해 계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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