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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헌 문란" vs 尹 "내란목적 없어"■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공판이 8시간 20분 가량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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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한 폭동"이라고 주장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내란 목적이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尹 '체포방해', 경찰 "피의자 조사 필요"■

경찰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경호처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정부질문 첫날 민주·국민의힘 주도권 싸움■

대정부 질문 첫 날, 대선 정국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치열한 기싸움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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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출석하지 않았는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과 국민을 무시한다"고 질타했습니다.

■비바람에 실종자 수색 난항…인근 대피 명령■

경기도 광명시에서 신안산선 공사현장이 붕괴된 지 나흘째인 오늘, 72시간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이 지났습니다.

거센 비바람으로 수색작업이 난항인 가운데, 붕괴 현장 반경 50m에 다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美 반도체 관세 시사에도 국내 증시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시사 발언에도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동반 상승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넘게 내려가 넉 달 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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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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