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여파와 긴 복무기간 기피 현상으로 군의관과 공보의 대신 현역병 복무를 택하는 의대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총 1,882명으로, 의정 갈등 이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해 1학기 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도 2,074명으로, 지난해 전체보다 많았습니다.
공보의협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군의관과 공보의 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생긴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경태기자
#의정갈등 #공보의 #군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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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총 1,882명으로, 의정 갈등 이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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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도 2,074명으로, 지난해 전체보다 많았습니다.
공보의협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군의관과 공보의 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생긴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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