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출을 내주는 대가로 시행사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은 전직 증권사 본부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15일) 전직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인 남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DVERTISEMENT


앞서 검찰은 남 씨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사 두 곳으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뒤 여러 대출을 주선한 것을 포착하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