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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의 외국인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삼성과의 홈 경기에 앞서 "에르난데스가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을 다쳐 6주가량 결장한다"며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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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전날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 하나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6회를 마친 뒤 허벅지 근육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승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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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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