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붕괴사고 실종자 숨진채 발견…사고 닷새만■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닷새 만에 실종됐던 50대 근로자가 결국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토사물이 많아 구조작업에도 어려움이 컸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입니다.

■'이완규·함상훈' 임명 절차 제동…가처분 인용■

헌재가 한덕수 권한대행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전원일치로 인용했습니다.

한 대행의 이완규·함상훈 재판관 지명 시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대통령실·공관 압수수색 불발…10시간 반 대치■

대통령실과 공관촌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경찰은 이번에도 집행을 불허한 경호처와 10시간 반 가량 대치하다 철수했습니다.

■경찰 사격훈련 중 총기 사고…20대 순경 사망■

오늘 부산에서 경찰의 사격 훈련 중 총기 오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순경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민주 순회경선 돌입…국힘 주자들 오세훈 회동■

민주당이 충청권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순회 경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자 8명이 확정된 가운데, 유력 주자들은 잇따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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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