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환율이 1,420원대 밑으로 떨어지며 넉 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17일)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기준 전장 대비 7.8원 내린 1,418.9원을 기록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는 정규장 종가 기준으로 비상계엄 이틀 후인 지난해 12월 5일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의 낙폭에도 기준금리 이벤트를 소화하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전장 대비 0.94%, 1.81% 오른 채 마감했습니다.

김수빈기자

#환율 #코스피 #코스닥 #관세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