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지난 1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현장 터널 붕괴 사고를 계기로 전국의 모든 터널 건설 현장에 대한 붕괴 예방조치를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전국의 207개소 터널 건설 현장으로, 붕괴 징후에 대한 확인 절차, 지하층 굴착 시 예견되는 위험·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노동부는 법령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시정지시를 통해 즉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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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점검 대상은 전국의 207개소 터널 건설 현장으로, 붕괴 징후에 대한 확인 절차, 지하층 굴착 시 예견되는 위험·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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