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서울 광화문과 강남 일대에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진보단체는 율곡로와 남대문, 숭례문 교차로에서, 보수단체는 세종대로부터 을지로, 안국역까지 각각 집회와 행진을 진행합니다.
보수단체들은 서울 서초동에서도 집회와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집회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가급적 집회 장소 주변을 다닐 땐 지하철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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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진보단체는 율곡로와 남대문, 숭례문 교차로에서, 보수단체는 세종대로부터 을지로, 안국역까지 각각 집회와 행진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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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들은 서울 서초동에서도 집회와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집회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도, 가급적 집회 장소 주변을 다닐 땐 지하철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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