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륜차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해 약 4천 건의 법규위반을 적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약 1달여간 이륜차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4,167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호위반이 1,049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모 미착용 962건, 보도 통행 133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서울 시내 이륜차 사고 다발지점과 상습 법규위반 장소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배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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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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