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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각 정당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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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 첫 대선 경선 TV 토론회를 진행하고, 국민의힘은 후보들이 집권 청사진을 공개하는 비전대회를 열었습니다.

관련 내용,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민주당은 대선 경선 후보 TV토론회를 한 차례 추가해 총 3회 실시하기로 했는데요. 오늘 저녁 첫 토론회가 열립니다. 오늘 관전 포인트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김경수·김동연 후보는 비공개 일정을 소화하며 첫 TV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당의 불모지인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 후보는 K-콘텐츠 비전과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 공약들을 발표했는데요. 이 후보의 행보,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민주당 대선 경선 여론조사를 수행하는 업체가,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비명횡사' 논란이 불거진 업체가 사실상 이름만 바꿔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동연 후보 측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했는데, 당 중앙선관위는 업체 선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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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국민의힘 후보 8명은 조금 전부터 '대통령 후보 비전대회'에서 각자의 집권 청사진을 발표하고 있고요. 내일부터는 4명씩 두 개 조로 첫 TV토론회도 진행하는데요. 토론회 관전 포인트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4-1>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 3강 구도 속에 나경원·안철수 후보 간의 4위 경쟁이 치열하단 분석이 많습니다. 두 분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또 '빅4'에 오를 후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청년 변호사들이 어제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가 4시간여 만에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 만류에 창당을 잠정 '보류'했다고 했는데요. 창당 시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대선 국면에 미칠 영향도 평가해주신다면요?

<질문 6>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가 윤 전 대통령을 향해 탈당을 공개 촉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 없이 중도 외연 확장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앞서 유정복·한동훈 후보도 윤 전 대통령과 거리두기 목소리를 냈는데요. 당내에서 나오는 이같은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38%, 홍준표 후보·한덕수 권한대행·김문수 후보가 각각 7%, 한동훈 후보가 6%로 조사됐습니다. 또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45%,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2%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눈여겨보는 지점이 있으시다면요?

<질문 7-1> 한덕수 권한대행은 지난주 2%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이번 주엔 5%포인트 상승한 7%로 조사됐습니다. 한 대행의 출마 여부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문재인 정부가 4년 넘게 주택 관련 통계를 왜곡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여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 정권 탄압이 끝나지 않았다"고 반발하며 "답을 정해놓고 시작한 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대미문의 국기문란"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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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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