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 잠정적으로 10만4천㏊의 산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된 경북이 9만9,289㏊, 경남 3,397㏊, 울산 1,190㏊로 나타났습니다.
산불 피해조사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1차 조사를 시행하고,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2차 현장확인을 거쳐 집계됐습니다.
최종 피해 면적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정하는 산불영향구역과 실제 산불피해면적은 활용 목적과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는 서로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호진기자
#산림청 #영남권 #산불 #산불피해면적 #10만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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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지역별로는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된 경북이 9만9,289㏊, 경남 3,397㏊, 울산 1,19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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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피해 면적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정하는 산불영향구역과 실제 산불피해면적은 활용 목적과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는 서로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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