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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가 정중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전문의를 제6회 민주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민주평화상 시상식을 열어 정 전문의에게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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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 전문의는 지난 2013년 한국국제협력단이 카메룬 수도 야운데에 건립한 국립응급센터 부원장을 맡아 '카메룬의 한국인 슈바이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대일 심사위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인권과 평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4·19 정신에 부합하는 '참 의료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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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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