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9일) LA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3번타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친 이정후의 타율은 0.361(3할6푼1리)가 됐고 내셔널리그 타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정후 홀로 분전한 샌프란시스코는 0-2로 패했습니다.
한편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이 텍사스전 3-0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에드먼은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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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이정후는 오늘(19일) LA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3번타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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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정후 홀로 분전한 샌프란시스코는 0-2로 패했습니다.
한편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이 텍사스전 3-0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에드먼은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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